티틀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겨울 휴양지 엥겔베르크 한 바퀴 둘러보기 스위스의 겨울 휴양지 중 하나인 엥겔베르크는 티틀리스를 올라가기 위해 꼭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엥겔베르크가 바로 티틀리스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시작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엥겔베르크(Engelberg)는 스위스의 중부 옵발덴주에 있는 휴양지로 '천사의 산'이라는 뜻이랍니다. 티틀리스로 올라가는 길목이다보니 스키장, 하이킹 등의 스포츠 시설이 발달했으며 루체른에서 기차를 타고 네 정거장만 가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루체른 기차역에서 출발할 때 찍었는데 .. 구름들이 자욱자욱...^^; 이 난쟁이 할아버지는 외로이 철로길에 ... 흠 ... 누가 여기다가 떨궜나요 ... ㅜ.ㅜ 루체른역에서 기차를 타고 엥겔베르크역에 도착하시면 티틀리스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실 분들은 이 곳까지 이동하셔야 합니.. 더보기 루체른 티틀리스의 만년설과 함께한 8월의 눈보라 - 2. 정상 루체른에서 티틀리스까지 올라가려면 루체른역에서 기차를 타고 엥겔베르크까지 가서 케이블카를 두 번 갈아타고 올라가야 티틀리스 정상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티틀리스에 갔던 때는 더운 8월임에도 만년설을 실컷 볼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꼭대기에 다다를 수록 부는 눈보라까지 합세하여 티틀리스에서 평생 볼 눈은 다 보고 왔던 산행?!이었습니다.^^ 정상에 다다르면 밑에 사진처럼 야외 전망대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하얀 배경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광경.. 스위스에서 이런 산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두꺼운 옷을 챙겨 입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티틀리스에 대한 계절 별 자세한 정보는 티틀리스 홈페이지인 www.titlis.ch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과 여름,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활동과 각종 이벤트, 호텔 등의.. 더보기 루체른 티틀리스의 만년설과 함께한 8월의 눈보라 - 1. 올라가기 스위스 루체른에서 티틀리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루체른에 갔던 때는 8월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티틀리스에 올라갈 때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티틀리스는 해발 3,020m로 만년설로 인해 사시사철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꼭대기 전망대까지 공중 회전 케이블카로 이동하며 정상에서 전망대는 물론 무료로 개방된 빙하 동굴, 빙하 공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티틀리스에 올라가기 전에는 정상의 날씨를 꼭 체크해야하는데요, 올라가는 기차 및 케이블카 정보와 날씨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루체른 중앙역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하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센터 분들 모두 친절하게 궁금증을 해결해주시는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신 분들인 듯 ... :) 루체른에서 티틀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