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펜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11.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해외펜팔의 11번째 엽서는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에서 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꽤 서늘한데 얼음과 눈으로 뒤덮힌 바이칼호수의 모습이 담긴 엽서를 받아드니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려나....라는 생각을 ㅋ;; 사진 속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호수라고 하네요. 실제로 보면 끝없는 바다같다고 하던데 ...언젠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보리라 ~! # 2011. 10. 11.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에서 온 11번째 엽서 :) #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10. 네덜란드 흐로닝언 (그로닝겐) 해외펜팔 10번째 엽서는 네덜란드 흐로닝언(그로닝겐)에서 왔습니다. 드디어 10단위로 넘어가는 순간...ㅋㅋ그로닝겐으로 알고 있었는데 네덜란드어로는 흐로닝언 :) 자전거의 도시이자 대학의 도시인 이 곳은 어딘지모르게 엽서 분위기가 풍차마을 잔세스칸스를 떠올리게 하네요. (돌아가고 싶다...흑흑) 짧은 일정이었지만 유쾌하고 네덜란드 특유의 개방적인 性 문화로 문화충격?!?!을 느끼기도 했던 곳. 유럽 나라들 중 베네룩스, 요기 3개 국가들은 비록 크기는 작지만 알찬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 2011. 09. 29.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온 10번째 엽서 :) #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09. 폴란드 루블린 해외펜팔 9번째 엽서는 폴란드~에서 날아왔습니다. 2002년 월드컵 때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던 기억이 갑자기 ... 그 날이 생일이었던지라 웬지 폴란드하면 축구경기부터 생각이 나네요. ^^ ;;;; 폴란드 루블린에서 엽서를 보내 준 사람은 동물을 좋아하고 환경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같은 대학생이라니 ... 캬 .....너도 ... 혹시 과제에 찌들어 사는거니..라며 ㅋㅋ 루블린은 폴란드 남동부에 있는 곳으로 1918년 폴란드에서 처음 독립정부가 들어섰던 곳이라고 합니다. 동유럽은 아직 체코밖에 못가봤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동생이 쇼팽의 나라라고 해서 가고싶어 하는 나라이기도 하구요...ㅋ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요 ~ :) # 2011. 09. 29. 폴란드 루블린에서 온 9번째 엽서..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08.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외펜팔 8번째 엽서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온 엽서입니다. 이 엽서 받은 날 .. 한꺼번에 엽서가 3개나 왔거든요..ㅋ. 가을이라 그런가 ... 펜팔엽서가 풍년입니다.ㅋㅋ :) 이 엽서에 붙어 온 우표는 블랙베리 우표. 보내주신 분은 꽃가게를 운영하시는 분이였는데 엽서쓰고 4살 난 아들이랑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도 요즘 날씨가 좋은가봅니다. :D 노바스코샤 주는 캐나다 남동쪽에 있는 주로 라틴어로 새로운 스코틀랜드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래서 엽서에 있는 주 마크?!라고 해야하나 ... ;; 스코틀랜드식의 심볼이 들어가있다고 .. 오홍.. 바탕의 하얀색과 파란색은 스코틀랜드 국기이고 가운데 사자문양은 스코틀랜드 왕실 무기 상징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세계 상식 ~ !! # 20..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07. 리투아니아 빌뉴스 해외펜팔 행운의 7번째 엽서는 리투아니아 왔답니다. :D 저와 같이 여행을 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보낸 엽서인데 저랑 또래에다가 여행갔던 곳도 똑같아서 .... 이런 인연이 ...ㅋ 그래서 이 친구랑 지금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Snail mail (편지 펜팔)을 하려고 해요. 이 친구가 사는 빌뉴스는 리투아니아의 수도로 영어로는 빌니우스라고 합니다. 1991년 소련으로 부터 독립한 리투아니아는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나라는 아니지만 농구 실력은 세계 최고인 나라. 발트해 3국 중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도 큰 리투아니아랍니다. 엽서 속 풍경은 리투아니아의 해번이라고 하네요. ^^ # 2011. 09. 26.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온 7번째 엽서 :) #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06. 핀란드 조엔수 해외펜팔 6번째 엽서는 핀란드 조엔수라는 곳에서 왔습니다. 조엔수 ..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곳이어서 위키피디아에 도움을 요청한 결과 ~ '강의 입'이라는 뜻의 도시라고 하네요. 조엔수는 핀란드 동쪽에 있는 도시이며 엽서의 Terveiset는 환영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 마차는 택시라고 하네요. :D 여름에 운영하는 택시라고 하는데 도시 속의 마차 택시라 .. 신기할 따름입니다.~ # 2011. 09. 21. 핀란드 조엔수에서 온 6번째 엽서 :) #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04. 터키 이스탄불 해외펜팔엽서 4번째 엽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날아왔습니다. 귀여운 터키국기와 나자르본죽(이블아이,evil eye) 스티커가 붙어있는 엽서. 이블아이는 터키에 가면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악세사리의 일종인데 흔히 행운의 부적으로 통한다고 하네요. 푸른 눈인 이블아이를 지니고 있거나 걸어두면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터키사람들은 믿는다고 ... :) 엽서펜팔하면서 세계상식?!도 늘어가는 듯 .... 흐흐 ㅋㅋ # 2011. 8. 29. 터키 이스탄불에서 온 네 번째 엽서 #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02. 영국 웨일스 애버리스트위스 해외펜팔로 온 두 번째 엽서는 영국 웨일스 지방의 애버리스트위스(Aberystwyth)에서 온 엽서입니다. 생소한 지역 이름이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웨일스 대학이 있는 town 이라고 하네요 .. 오홍 .... :) 해외 펜팔을 이전에도 여러 번 했었는데 펜팔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뭐랄까 .... 세계 지리 공부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ㅋ # 2011.08.03 영국 웨일스 애버리스트위스에서 온 두 번째 엽서 # 더보기 [해외펜팔]해외펜팔엽서 - 01. 미국 뉴욕 해외펜팔로 시작한 해외엽서펜팔 PostCrossing. 해외펜팔은 주로 소포나 우편, 이메일 등을 이용했었는데 소포나 우편에 비해 우편요금도 저렴해서 (ex.스위스랑 미국 동시에 엽서 두개 보냈는데 우편 요금은 700원 :) 앞으로 엽서펜팔을 주로 할 생각입니다. 각 국에서 오는 엽서들 모으는 재미도 쏠쏠 할 듯 .... ^^ 그 중 ~ 첫 번째로 도착한 엽서는 미국 뉴욕에서 온 엽서. 엽서 배경은 나이아가라 폭포네요. 여름이라 시원한 폭포 엽서를 보내준 건가....ㅋ # 2011. 07. 29. 미국 뉴욕에서 온 첫 번째 엽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