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명리조트/홍천] 소노펠리체 야경에 빠지다 소노펠리체에도 겨울밤이 찾아왔습니다. 멋드러진 야경이 사람들을 밖으로 불러낸건지 다들 소노펠리체의 야경 빛을 따라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물론 한 손에 카메라 드는 것은 잊지 않구요. ^^소노펠리체 글자는 조금 흔들렸지만 ... 맨손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겨울밤 공기가 차갑기만 합니다.불빛따라 하늘에서 천사들도 내려온걸까요.강원도 산골이니까 선녀가 더 어울리겠군요. 그렇다면 나무꾼은 어디에 ..... ㅋ소노펠리체 건물의 가운데를 따라 움직이는 야경 불빛 .... 그 빛줄기 따라 고즈넉한 밤도 깊어갑니다.테라스하우스의 야경도 빼놓을 수 없지요. ^^이국적인 모습같기도 하고 ... 낮에 보니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한국으로 겨울여행 오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대명리조트/홍천] 소노첼리체 노블리안 실버스위트 스노우보드를 실컷 즐기고 난후 소노펠리체 노블리안 실버스위트룸으로 동생들과 희댈님이랑 향했습니다. 보드를 타고 노곤해진?! 몸을 편안하게 쉬게 해줄 소노펠리체. 이모님 두 분은 미리 체크인을 하시고 사우나까지 다녀오셨더랬습니다. 따끈따끈 ... 포근했던 실버스위트 :)소노펠리체 노블리안동의 모습입니다. 스키장에서 소노펠리체까지 5분에 한대꼴로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외관이 독특해보이죠? 밤임 되면 조명이 켜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D체크인하면 주는 쵸코렛이라고 하더군요. 달달한 녀석 ... Sweet dream이라고 써있는걸 보니 숙면을 취하게 해주나봅니다. 저희가 묵은 곳은 B동 1308호입니다. 웰캄투스윗홈~!!실버스위트룸의 주방모습입니다. 식탁은 6인용으로 되어있고 베란다로 바.. 더보기 [대명리조트/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즐기는 스노우보드 이번 겨울 두번째로 찾은 대명비발디파크 - 지난번 비발디파크에서 스노우보드를 탔을 때는 당일치기로 왔었는데 이번에는 이모님들과 함께 와서 1박을 묵었습니다. :D이번에도 대명리조트의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홍천으로 이동 - 부평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이용했는데 출발 시간이 아침 6시 10분이었습니다.그래서 셔틀버스 건너편에 있던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동생들은 비발디파크에서 만나기로해서 저와 희댈님만 부평에서 출발 ~ !동생들을 한시간 정도 기다리는데 스낵바 창밖으로 패트롤분들이 아침 슬로프 개장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장비점검과 펜스 설치, 준비 운동까지 - 패트롤분들이 있어서 더욱 든든했던 느낌 -슬로프 너머로 해가 뜨는 모습 또한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군요.오늘은 희댈님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